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은 지난 28일 수눌음 육아나눔터 ‘부모 커뮤니티’을 진행했다.

수눌음 육아나눔터 ‘부모 커뮤니티’에는 만0세~만12세 자녀를 둔 부모 11명이 참여했다.

도자기 만들기 체험과 자녀양육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육아나눔터 공동체를 더욱 활성화하는 계기가 됐다.

한 부모는 "여러 사람들과 소통하게 되었고, 재미있었고, 도자기를 만들어 실용적이어서 좋았다"는 참여 소감을 전했다.

제주가족친화지원센터 지원으로 시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총 3회기로 향후 2회기 더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