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한국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제주지부(회장 양주형)은 2019년을 맞이하여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에 소외된 주변의 청소년들에게 사용해 달라며 2019년 1월 28일에 금1,000,000원(금일백만원)을 기탁하였다.
(사)한국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제주지부는 10여년 전부터 성탄절에 연극을 하는데 티켓판매, 광고스폰 및 개인후원으로 수익금을 마련하여 제주여고와 아라동지역의 어려운 지역주민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양주형 회장은 “제가 대학생이라서 동생인 청소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은성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하여 불우이웃돕기를 계속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봉한 관장은 ” 지역의 청소년들에게 의미있게 사용하게 될 것이고,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사)한국대학생성경읽기선교회제주지부와 연계하여 지역의 청소년들을 위해 노력하자.“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