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사라로터리클럽(회장 강재천)은 2019년을 맞이하여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에 냉·난방 시설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2019년 1월 13일에 2,000,000원을 기탁하였다.
이번 후원금은 이용대상자들이 추운겨울이나 더운여름 프로그램운영 전 또는 후에 기다리거나 준비하는 단계에서 편하게 쉴수 있는 1층 로비에 냉·난방기를 설치하여 편하고 안락한 시설을 갖추는데 쓰여진다.
제주사라로터리클럽은 사회봉사와 세계 평화를 표방하는 실업가 및 전문직업인 30여명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장학사업은 물론 사회복지시설에 사회공헌을 실천하고 있다.
제주사라로터리클럽 강재천 회장은 “이번 후원이 안전하고 쾌적한 사회를 만드는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향후 언제든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면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서로 협력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은성종합사회복지관 김봉한 관장은 “저소득주민이나 사회복지시설은 여기에 오신 단체들의 사회공헌 활동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