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은 지난 달 삼성증권이 후원하고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이 주관하는 2018년 청소년경제교실 '경제골든벨' 제주지역 예선을 개최했다.
그동안 YAHO봉사단이 파견되어 각 센터에서 진행된 경제놀이터 수업을 통해 아이들이 배운 내용을 검증하는 프로그램으로 경제 관련 문제를 출제하고 최종 1개 우수센터를 선정하는 '경제골든벨 제주지역예선'을 진행했다.
이날 경제놀이터 참여기관인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과 제일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순희)가 지역대회에 참여해 제일지역아동센터에서 최종 본선에 진출할 제주지역 대표로 선정됐다.
한편, 삼성증권 청소년경제교실은 청소년들의 올바른 경제관을 형성하고 합리적인 의사결정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