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은 16일 복지관에서 이주민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밑반찬만들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주민과 지역주민들에게 ‘밑반찬 만들기’를 진행해 식생활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자 기획됐다.
이 프로그램은 9월~12월, 매월 셋째주 목요일 오전 9시30분 ~ 낮 12시까지 진행한다.
한 참여자는 "밑반찬 만들기에 오면 요리도 배울 수 있고, 밑반찬을 집에 갖고 가서 자녀들에게도 집밥을 먹일 수 있어서 좋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