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은 지난 5일 이호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양유순)와 '저소득 청소년 발굴 및 복지 지원연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6일 복지관에 따르면 이날 업무협약과 함께 양 기관은 관내 해안가를 돌며 쓰레기를 줍는 정화활동에 나서기도 했다.

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 제주시내 청소년 관련 단체와 협약 체결로, 지역의 저소득 청소년 발굴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