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성종합사회복지관(관장 김봉한)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고승화)의 지원을 받아 매주 목요일 지역 독거노인 및 취약계층 80여명 대상으로 무료급식 지원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은성복지관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 단체와 기부자를 발굴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은성복지관은 지난 14년동안 연간 24회 이상 2000여명 이상의 지역주민들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한 바 있다.<헤드라인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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